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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었군요. -_-;;
..
by Gnossienne at 04/11 와 이 포스트 재밌네요... by Gnossienne at 04/11 재미있는 블로그네요. .. by Gnossienne at 04/11 역시 그닥 명쾌한 내용은.. by 흐미 at 04/10 hello by Naomi at 04/06 hello by Naomi at 04/06 nice by Robert at 04/06 nice by Robert at 04/06 Hello by Camy at 04/06 하앗^^:;; 이글루스는 .. by 가릉빈가 at 01/25 REFERENCE LINK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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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월 26일
http://blog.naver.com/karlung
이글루스도 간간히 업데이트 하지만, 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중입니다. 뭐, 기능이나 인터페이스는 이글루스가 훠얼씬 낫지만, 정보전파력에서 이글루스가 너무 뒤쳐지다 보니... 이글루스는 백업 블로그 형태로 네이버에 먼저 작성 한 뒤 옮겨주는 식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아..게으름의 극치... 사실, 뭐 능력만 되면 테터툴즈를 쓰고 싶지만...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PS. 사실 방문자수의 마수에서..낚였습니다. OTL 2007년 01월 14일
기사에 대한 트랙백 형식의 글로 존칭이 아닌 서술체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기자가 독자들을 낚시질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제목을 과격?하게 지은 것인지, 아니면 기자답지 않게 국어실력이 모자라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기사의 제목과 본문의 내용은 전혀 다른 뜻이다. 국제적으로 합의된 우주인 규정 기준은 FAI에서 정의한 기준이며, 그 뒤에 언급된 내용은 각각 자국 기준에 한정된 Astronaut/Cosmonaut를 위한 기준이기에,FAI 기준과 자국 한정 기준을 동시에 달성하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Astronaut의 범주에 넣지 않는다. 자국 기준만 만족시킨 경우는 해당 국가의 관련 사이트에서만 언급하거나, 여러나라의 우주비행사 인명부에서도 별개의 분류로 독립시켜 언급하고 있다.
[과학기술부의 우주인 정의는 러시아쪽에 가깝다. 무중력을 견디는 훈련뿐 아니라 임무수행 훈련(과학실험, 우주선 정비)까지 소화해야 우주인으로 인정한다. 한국 우주인들은 러시아 가가린우주센터에서 정규 훈련을 받아 ‘코스모노트’로 등록된다는 게 과기부 설명이다.] 정의가 러시아쪽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GCTC에서 우주인 훈련을 받고 러시아 우주선에 탑승하므로 당연히 러시아의 기준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의가 아닌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Cosmonaut의 기준에 관한 내용이며, 따라서 관련된 러시아 공식홈에도 그 기록이 남는다. [미국과 러시아는 우주관광객을 기존의 우주인과 분리해 ‘우주비행 참여자(spaceflight participant)’로 부른다. 그러나 백만장자로 첫 우주관광객이 된 데니스 티토가 역대 우주인 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우주비행 참여자’도 통상적으로 우주인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고산·이소연씨에 앞서 내년 하반기쯤 우주여행에 나서는 허재민씨가 국내 1호 우주인이 되는 셈이다] 용어의 정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기자양반, 엄청 헤메고 있다. [우주 비행사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뉜다. 비행 업무를 총체적으로 책임지는 ‘선장’과 우주선 운행에서 승무원 활동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비행 엔지니어’(미션 스페셜리스트)가 있다. ‘스테이션 사이언티스트’는 우주 정거장에서 실험을 담당하는 과학자다. 미국,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들의 최초 우주인은 대부분 이 그룹에 포함됐으며 한국 우주인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방문 과학자’ 혹은 ‘상업적 승객’은 가장 낮은 분류. 티토와 허재민씨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문단의 논리적 오류는 물론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얼토당토 않은 분류법이다. 물론, 우주인을 정의하는 한글 용어가 아직 체계화 되지 않았고, 영문 용어 역시 각국의 견해에 따라 상당히 복잡하므로 쉽게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간지의 기자라면, 최소한의 기초 지식 정도는 가지고 기사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한다. ■ '우주인' 분류표 및 사례,예제를 통한 분류 이해 포스트 보기 ▶ 용어의 개념 정리 - 우주인 관련 공식 사이트 및 국어사전,백과사전,언론매체등의 의거 한글 용어 우주인 宇宙人 넓은 의미 : 우주공간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 우주비행 유경험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최초 우주인' 등의 이슈에서 칭하는 '우주인'의 경우 '우주비행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이는 프로젝트 관련 공식 홈페이지등에서 밝힌 정의와 역할, 신문등 언론 보도에 의거함 우주비행사 宇宙飛行士 국가,기업차원의 공공의 목적을 위해 우주비행을 하는 사람. astronaut 일반명사 우주공간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 우주비행 유경험자를 뜻하는 영문 일반 명사 Astronaut / Cosmonaut / Taikonaut (우주비행사) 미/러/중의 유인 우주선발사 경험이 있는 3개국을 통해 훈련을 받고 공공의 목적을 위해 우주비행을 한 인정된 자격을 소유한 각국의 우주비행사. Space flight participant (우주비행참가자) Astronaut / Cosmonaut / Taikonaut를 제외한 우주비행의 경험이 있는 사람. ------------------------------------------------------------------------------------------------------------------------ 참고 1 : FAI = Fédération Aéronautique Internationale 참고 2 : 각 용어들의 사전적 정의 국어사전 : 우주인 宇宙人 [명사] <표준국어대사전> <엔싸이버> 영어사전 : 우주인(宇宙人) a visitor from outer space;an alien [브리태니커 백과에서는 Astronaut/Cosmonaut의 의미를 '우주비행사'에 한정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위키피디아에서는 astronaut의 의미를 '우주에 다녀온 사람'의 범주로 설명하고 있다.]
2007년 01월 14일
우주인이 분류에 대해서는 국내의 공식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이하 '항우연') 마저도 그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고 엉뚱한 해석을 하는 바람에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는 미국과 상관 없이 우주개발 계획을 진행하면서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무리하게 미국의 기준에 맞추어 설명하려다 보니 발생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에 대한 기준이 각국마다 상이하고 영어 원문의 의미와 이를 한글로 번역 했을 때의 의미가 또 다르며, 각자 부르고자 하는 '우주인'의 개념이 또 다르기에 여러가지 오해와 억측이 있었습니다. 이하 글은 편의상 경어체를 생략하고 서술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1. 우주인(우주비행사 + 우주비행참여자) 분류표 미국 NASA와 러시아 우주청 및 Astronaut 관련 유력 사이트 여러곳을 모두 조사하여 가장 신뢰할 만한 기준이라 할 수 있는 널리 쓰이는 분류를 모아 표로 작성한 것임.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특별하게 불리는 호칭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분류'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그 상황의 우주비행사를 지칭하는 '호칭'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기에 제외시킴.
2. 사례, 예제를 통한 분류 이해 Case.1 브라질 우주인 Marcos Pontes 대령의 사례 Fact – 미국 기준으로는 Astronaut-MS / 러시아 기준으로는 Space Flight Participant 그는 NASA 홈페이지의 우주인 목록이나, 미국계 우주인 목록 사이트에서는 Astronaut-MS로 표기되어 있으나, 러시아 RSC energia 등 러시아쪽 공식 사이트에서는 Space Flight Participant (우주비행참여자)로 기록되어 있음. Why –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인정 기준의 차이와 GCTC(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 훈련 미수료 위 기준표 미국 기준의 판단 ; Astronaut-MS가 가능한 이유 고도 100Km 이상의 우주비행 경험이 있음 국가와 관련된 공적 임무를 수행 하였음 A그룹 ②에 해당하는 교육훈련을 마쳤으며 자격을 얻었음 B그룹의 어떠한 항목에도 해당하지 않음 위 기준표 러시아 기준의 판단 ; Cosmonaut가 불가능한 이유 고도 100Km 이상의 우주비행 경험이 있음 국가와 관련된 공적 임무를 수행 하였음 A그룹 ①, ② 의 어떤 과정도 수료하지 못하였으며, ③, ④, ⑤ ⑥, ⑦ 중 어느 것과도 관련 없으므로 NASA에서 받은 훈련과 무관. (2005년 12월에 훈련시작, 2006년 3월에 비행시작으로 최소훈련 / NASA 소속의 Astronaut 신분으로 미국-러시아 간 우주계획 또는 ISS에 참여한 것이 아님) B그룹 ②에 해당함 Case.2 남아공의 Space Tourist Mark Shuttleworth 의 사례 Fact – 4가지 우주 실험을 했으며 상당히 긴 7개월 가량의 훈련을 거쳤으나 우주비행 참여자로 기록 마크 셔틀워쓰가 우주에서 진행한 실험 프로젝트의 명칭은 ‘Cosmonaut M.Shuttleworth Program’ 이나 이 프로그램 명은 고객이 요청한대로 명명해 주는 것으로, 이것이 Cosmonaut로 인정받는 것과는 무관함. Why – 우주에서 실험을 했는가의 여부가 우주비행사 or 우주비행 참여자의 결정 요소는 아님 미국,러시아 기준 모두 A그룹에는 해당 사항 없으며 B그룹에 해당함. 훈련 기간의 길고 짧음과 별개로 관광객과 Cosmonaut는 다른 훈련내용을 가지며, Cosmonaut의 경우 훈련을 마치면 우주비행사 자격을 수여함. 마크 셔틀워쓰 뿐만 아니라 데니스 티토, 그레그 올센, 이누세 안사리등 스페이스 어드벤쳐사를 통해 우주비행을 한 모든 인원들은 우주비행사가 아닌 우주비행참여자로 구분되며 그 사유는 위의 사례와 동일. Case.3 한국 우주비행사 예정자 고산, Fact – 현재로써는 Research Cosmonaut로 분류될 것으로 보임 현재까지의 한-러 양국의 협의 내용이나 보도된 사실 등으로 판단했을 때 RC로 분류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며, 해외의 Astronaut 분류 사이트에서도 한국 우주비행사 일정에 RC로 분류되어 있음. Why – 미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므로 미국의 기준은 해당사항 없음. 러시아 기준만 고려. 위 기준표 미국 기준의 판단 ; 해당 사항 없음 미국과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므로 언론과 과기부에서 미국 기준인 MS/PS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굳이 미국 분류 기준과 비슷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MS도 PS도 모두 가능함. 위 기준표 러시아 기준의 판단 ; Cosmonaut-RC가 가능한 이유 고도 100Km 이상의 우주비행 경험이 있을 예정 국가와 관련된 공적 임무를 수행 할 예정 A그룹 ② 의 과정을 수료할 예정, 각종 매체에서 훈련을 수료할 경우 ‘유리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우주인 자격을 부여’ 한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음. (우주인 후보 중 한 분께서 직접 쪽지를 보내 훈련 수료 시 ‘우주인 자격증’이 수여됨을 알려주기도 하였음) 단순히 신체검사 및 우주에 나가기 위한 기초 훈련을 통해 합격, 불합격 여부만 판단하는 관광객 대상 훈련과는 다른 과정임. Case.4 한국 우주비행 참여 예정자 Fact – 우주비행 참여자 Space Flight Participant로 구분될 것이 확실함 Why – 러시아와는 관련 없음, 미국에서도 개념과 법만 있을 뿐 아직까지 동일한 사례 없음. 위 기준표 미국 기준의 판단 ; B그룹 ②번에 해당하는 Space Flight Participant, 가장 하위의 우주인 계약 상품 내용에 따르면 지상 고도 100Km 이상을 비행, 그러나 또한, 위 우주선을 실제로 조종한 Pilot 두 명에게는 FAA(미 항공우주국)에서 인정한 상업우주비행사 휘장이 주어졌으나, 관련 법에 의하면 이러한 상업우주비행사가 태우는 승객(passenger)는 Space Flight Participant의 범주에 포함한다고 명기되어 있음. 위 기준표 러시아 기준의 판단 ; 해당 사항 없음 미국에만 기준법이 있고 미국의 상업비행사를 통해 우주에 나가기 때문에 미국에서 분류하는 것에 따르게 될 것임. w 네티즌들이 현재 갑론을박 하는 ‘한국 첫 우주인은 누구냐’ 라는 논쟁은 일단 ‘우주인’이라는 개념을 어디에 놓고 있는가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것이다. 단지 ‘우주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그러나 네티즌들이 논란을 펴고, 언론에서 이를 다루고 과기부가 해명을 하는 대상의 ‘우주인’은 그 이슈의 성격으로 볼 때 ‘우주비행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고 또한 같은 Space Flight Participant 그룹 중에서도 이전의 Soyuz를 이용했던 다른 인원들은 러시아 공식 사이트에서 [visiting crew]로 호칭되고 있으나, w 데니스 티토등 Soyuz를 이용한 다른 Space Flight Participant 그룹과
Case.5 일본인 첫 우주비행사 秋山豊寛 (Toyohiro Akiyama)씨 사례Fact – 상업 방송인 TBS 주관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우주비행에 참여했으나 Cosmonaut RC로 인정되었으며 일본 최초 우주인으로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음. 상업방송인 TBS에서 소련연방에 1400만US$(약 182억원)의 비용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우주비행에 참여시켰으며 JAXA(일본우주항공국)에 소속된 인원도 아닌 민간인 신분이었음. 여기까지는 남아공의 마크 셔틀워쓰와 별반 다를 바가 없으나 아키야마 씨는 JAXA에서 공식적으로 일본 첫 우주비행사로 인정하고 있음 Why – Cosmonaut RC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국가차원의 미션을 수행하였기 때문임. 위 기준표 미국 기준의 판단 ; 해당 사항 없음 * 아키야마씨를 제외한 다른 모든 일본 우주비행사는 모두 NASA와 JAXA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배출된 Astronaut임. 위 기준표 러시아 기준의 판단 ; Cosmonaut RC가 가능한 이유 고도 100Km 이상의 우주비행 경험이 있음 국가와 관련된 공적 임무를 수행 하였음 → [아키야마 자신이 피험자가 된 수면 실험등 – ‘秋山自身が被験者となった睡眠実験などさまざまな試みがなされました’ ] A그룹 ② 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⑤에 해당하는 임무를 수행함 → [훈련기간 89년 10월부터 90년 12월 탑승까지 약 1년간] w 일본우주항공국(JAXA)에서 아키야마씨를 일본 첫 우주인으로 인정하는 이유 1. 일본인 첫 우주비행사이자 일본인 첫 민간 우주비행사 2. 세계 첫 저널리스트로써 우주비행을 한 사람 3. 자신이 피실험자가 된 여러가지 실험을 수행하여 그 정보를 제공 4. 미르에 탑승하고 있던 소련 승무원들과의 교류를 통한 인맥 확보 5. 우주비행사들에게 문제가 되었던 [우주 어지러움증]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 제공 6. 미르와 소유즈 내부 모습이나 지구를 촬영하여 이를 생중계 함으로 홍보 효과 7. 위 생중계 시에 확보한 스틸 사진, 비디오 영상 자료 등은 이후 일본의 우주개발에 매우 소중한 자료로 활용
참고자료 – JAXA의 Toyohiro Akiyama 씨 프로파일 페이지 번역 w 일본 첫 우주비행사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과 그에 대한 개인적 의견 일본의 첫 국가차원 우주비행사는 NASA소속 Astronaut인 Mamoru Mori 박사이며, 실제 우주비행사 과정을 먼저 마친 것도 Mori 박사이며 우주비행도 먼저 예정되어 있었으나, 콜롬비아호 폭발 사고로 아키야마씨보다 일정이 늦어지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일본 위키피디아에는 ‘일본 첫 우주인의 영예는 아키야마씨와 모리박사 두 사람이 나누어 가지는 것이 옳다’ [従って「日本人初の宇宙飛行士」の栄誉は両氏が分け持つものと考えて良いだろう.]라는 내용도 있을 만큼, 일부에서는 아키야마씨와 모리박사 두 사람을 모두 인정하자는 분위기임.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의 시각일 뿐 JAXA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아키야마씨만을 일본 첫 우주인으로 언급하고 있음. 이러한 미묘한 견해가 생기는 이유는 일본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임. 일본은 첫 우주비행사 배출 이전부터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우주비행사 배출을 준비했었고 현재도 우주개발계획은 전적으로 NASA에 의존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에 JAXA의 우주비행사 분류 기준등을 보면 미국 NASA 기준만 언급되고 있으며 아키야마씨 이외에는 모두 NASA 소속의 Astronaut임. 따라서 아키야마씨는 오래 전부터 형성되었고 우주진출을 준비해온 주류인 우주과학자 그룹에게 경원시 되었을 것으로 보임. 예제1. 제3국의 우주인이 NASA에서 훈련을 마치고 우주비행사 자격을 얻어서 러시아 우주선에 탑승 할 수 있는가? 반대의 경우는 가능한가? (단 비행 경험은 없이 자격만 있는 상태) Fact – 두 경우 모두 양국에서 각각 최소한의 필요한 우주비행사 자격을 획득해야만 각국 고유의 우주비행사 칭호를 부여하며 우주비행에 참여할 수 있다. 즉, 미국에서 Astronaut-MS 자격을 얻었다고 해도 자격만 가지고 바로 러시아의 우주선에 탑승할 수는 없으며 반대의 경우도 동일. NASA에서 훈련을 마치고 우주비행사 자격을 얻은 Astronaut가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경우는 종종 있으며, 소련 붕괴 후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ISS프로젝트를 양국이 협조한 뒤로는 러시아에서 훈련 받은 우주비행사가 미국의 우주선을 타고 나가는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 사례가 되었다. 물론 두 경우 모두 해당 국가의 우주비행사 훈련은 통과를 해야 한다. 참고자료 ESA 소속 이탈리아 Roberto Vittori : 미국NASA에서 훈련 Astronaut로 러시아 Soyuz에만 탑승 소련공군출신 우크라이나 Leonid Kadeniuk :소련 GCTC에서 훈련 Cosmonaut로 미국 STS에만 탑승 예제2. 제3국의 우주인이 우주비행 경험이 있다면 추가 훈련 없이 러시아, 미국 양국의 우주선에 교대로 탑승이 가능한가? Fact –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추가 훈련이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ISS에서 환승을 위해 탑승하는 경우는 일체의 추가 훈련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ISS 프로젝트와 관련 되어 양국의 협정에 따라 탑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무와 관련된 약간의 추가 훈련 정도만 필요할 뿐 별도의 자격 통과훈련까지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임무가 MS/RC에서 CDR/TC로 임무 역할이 격상되는 경우는 자격요건 통과를 위한 정규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예제3. 그렇다면 미,러 국적의 양국 우주인은 예제 1의 경우처럼 자국의 우주비행사 자격이 있을 경우 상대국 우주선에 바로 탑승이 가능한가? Fact – 불가능하다. 이런 케이스는 현재까지 아예 없기에 사례를 통해 판단할 수는 없으나,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과 러시아 국적 우주비행사가 자국에서 훈련을 마치고 자국 우주선이 아닌 상대국 우주선에 먼저 탑승하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고 차후에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훈련 내용은 양국이 다소 다르기에 설령 그런 기회가 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관례상 양국이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제4. 미국,러시아의 공인된 우주비행사 자격을 획득한 사람이 스페이스 어드벤쳐를 통해 사적으로 우주비행에 나갈 경우는 어떻게 되는가? Fact – Astronaut 자격을 가진 자일 경우, Case1의 브라질 마르코스 폰테스 대령과 같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Cosmonaut의 자격을 가진 자일 경우 Cosmonaut / Space Tourist 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단, 일본의 사례처럼 공적인 목적을 가지고 갈 경우 RC가 될 소지도 있다. 이는 추측일 뿐 이런 사례가 실제 발생할 경우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Why – 우주비행에 참여하는 목적과 가지고 가는 임무가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추측 만약 러시아 GCTC (가가린 우주비행사 훈련센터)의 우주비행사 자격을 획득한 사람이 국가간 계약을 통한 공식적인 우주비행이 아닌 스페이스 어드벤쳐와 같은 민간업체를 통해 우주에 나간다면, 고도 100km 이상 비행 조건도 동일하고, A그룹의 ②번 자격도 동일하게 가지고 있으나, 국가와 관련된 공적 임무 수행 부분이 일치하지 않아 A-⑤의 조건이 불확실하며, B-③의 조건이 어떠한가의 여부도 가늠해야 한다. 즉, 민간 업체를 통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일본 아키야마씨와 비슷하게 국가와 합의된 혹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가지고 가며, 그것이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고 국가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면 RC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단, 순수하게 관광 목적으로 간다면, 러시아 기준의 중요 Key인 자격을 소지하고 있기에 Cosmonaut로는 분류가 되나, 세부 분류는 tourist로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올바른 비판을 위해서는 먼저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y karlung 2007년 01월 13일
ISS 컨소시움 참여국인 브라질의 사례는 우리나라의 상황과 여러모로 견주어 볼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브라질의 ISS참여는 국가차원의 단독 참여가 아닌 미국과의 별도 협약을 통해서 겨우 끼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댓가로 브라질 우주계획에는 NASA에 대해서 자원과 비용을 부담할 책임을 지며, 그에 대한 댓가로 ISS의 모듈을 이용할 권한을 일부 나눠 가진다라고 명기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애절하게 매달려 참여를 했고 그만큼 댓가도 지불했던 브라질은 내심 기대를 하고 1998년 NASA에 마르코스 폰테스(Marcos Cesar Pontes)라는 자국의 에이스파일럿을 우주인 위탁 교육을 보냅니다. 공군조종사를 보낸 이유는, 당연히 파일럿 훈련, 또는 거의 그에 준하는 교육을 기대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국은 임무전문가 과정의 교육만을 했을 뿐이고, 또 그 이후 실제 우주선 탑승은 예산문제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을 시킵니다. 그 기간동안 브라질 우주인 후보는 NASA의 우주비행사 사무국 우주정거장 운영분과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하며 우주선 탑승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이 과정까지 브라질과 미국의 관계는 협력이라기보다는, 미국의 일방적인 횡포를 브라질이 견뎌온 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할 듯 합니다. 군 기관이었던 브라질 우주항공국을 압력을 넣어서 민간 기관으로 바꿔버리고, ISS에 참여를 조건으로 얼마만한 권한을 보장해 줄지의 여부도 명기하지 않고 그냥 일부 이용을 허락한다-라는 조건으로 브라질에 ISS 사업 진행을 위해 필요한 NASA의 예산과 인력,자원까지 요구했으며, 급기야 이미 협의된 우주인 우주비행을 예산을 더 지원하라고 압력을 넣어 브라질 우주국이 예산문제로 일정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03년 2월콜롬비아호 폭발사고로 미국을 통한 우주비행은 무기한 연기됩니다. 브라질 정부는 2005년 8월 룰라 대통령이 당일 치기 일정으로 러시아를 전격 방문, 러시아에게 180억을 주고 우주인을 보내는 것을 포함한 항공 우주관련 협정을 체결하고 돌아오고 결국 2006년 3월 소유즈 호에 탑승시켜 ISS로 폰테스를 내보냅니다. 폰테스는 8가지 과학실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우주 체류 시간은 9일 21시간 가량. 우리랑 비슷하죠. 이렇게 첫 브라질 우주인인 폰테스 대령의 우주비행이 서둘러서 진행되는 바람에,브라질과 브라질 첫 우주인인 폰테스 대령은 Astronaut-MS의 과정을 마친 Space Tourist라는 아니러니한 타이틀을 가지게 됩니다. 폰테스 대령은 미국 기준인 Astronaut의 구분으로는 NASA의 MS(Mission specialist)과정을 마쳐 NASA의 공식 홈에는 Astronaut-MS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우주계획의 일원으로 미국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나간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소유즈에 탑승해서 우주비행을 했으며, 이 때 비행 개시까지의 기간이 촉박하여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이수해야 하는 러시아 우주인의 기준을 충족시킬 만한 훈련을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러시아 기준의 Cosmonaut로는 Space Flight Participant (우주비행참여자)로 기록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만약 그가 미국-러시아가 함께 참여한 ISS 컨소시움이나 NASA와 관련된 공식적인 Mission을 가지고 출발했더라면, 러시아 우주인의 자격을 만족시키지 못했어도 미국 우주인 자격이 있으므로 MS로 기록이 되었겠지만, 그는 이런 우주계획과는 무관하게 브라질-러시아간의 별도 협약을 통해 우주로 갔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도 않았습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 우주인의 경우는 Tourist와는 달리 Cosmonaut의 기준을 충족하는 훈련을 받고 임무를 가지고 가므로 Research Cosmonaut 로 분류되게 됩니다. 폰테스 대령 역시 브라질과 러시아간의 국가간 협약을 통해 우주비행을 했고, 8가지의 과학임무도 수행했지만, 러시아 우주비행사가 수료해야하는 훈련과정을 이수하지 못했기에 Tourist로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어드벤쳐를 통해 우주여행을 다녀온 다른 Tourist들은 우주비행사를 위한 훈련 과정이 아닌 Tourist를 위한 기본교육만 마치고 우주선에 탑승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차후 우주인의 구분에 관련된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브라질 정부가 첫 우주인 배출을 서두른 이유는 다음 세가지가 있습니다.
여하간, 이후 브라질은 미국에 전면 의존하던 우주계획을 수정해서 중국,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우크라이나등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으로 방향을 선회합니다. 특히 러시아,중국과는 아주 긴밀한 협정을 맺고 위성발사등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미국에서 다른 국가들로 협력 방향을 급선회 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 단지 의혹일 뿐이지만, 우리나라의 발사센터와 발사체 개발등 우주계획 관련해서 미국의 적극적인 압력행사 사례와 인도의 발사체 개발에 대한 미국의 압력등 그간 우주개발에 있어서 미국과 미국에 협력,혹은 종속적인 우주개발국 이외의 나라에 가했던 미국의 여러가지 실력행사 사례들을 생각한다면, 터무니 없는 소설 같은 이야기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기한 의혹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뿐,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브라질의 우주개발 역사상 커다란 비극적 사건 하나는 2003년 8월 자국의 알칸타라 발사장에서 시도한 VLS-3 로켓의 폭발사고였는데, 이 사고로 264억원이 들어간 로켓은 물론, 탑재된 연구위성과 브라질 우주과학 기술의 핵심인재 스물 한명이 산화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석연치 않은 점이 꽤 여러가지이고, 이 사건 이후 미국과 긴밀하게 협조하던 브라질 우주정책의 행보는 180도 선회하게 됩니다. 의혹관련 글 보기 관련 기사 보기 물론 2003년 1월 당선된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좌파성향이라는 점도 그 요인일 수 있으나, 오히려 그는 정치적으로는 예상 외로 친자본,친미적인 성향을 보여, 우향우 했다는 비난까지 받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당선 직후 바로 미국으로 날라가 가진 미국 부시와의 면담 뒤 부시가 "이 친구 맘에 드는데," 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실용주의자인 룰라가 단지 이념 때문에 우주정책에서 미국과 갈라섰다고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하여간 이후 룰라가 러시아 푸틴과 우주인 배출을 위해 가진 협정에서 푸틴은 이러한 말을 합니다. "Russia and Brazil are backers of democratic values and say they are in favour of the formation of a multipolar and just world space," Putin said, hinting to his guest at closer ties -- already suggested to China -- to balance US power" - 중,러는 협력해서 미국의 독주를 막겠다..라는 뜻. 그 뒤, 우주인 배출 후 러시아와의 협력이 생각만큼 풀리지 않았는지 브라질은 다시 중국과 긴밀하게 접촉하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ISS에 참여할 의사가 없기에 ISS에서 배제된 제3세계 우주진출 후발주자인 인도,우크라이나등을 모아 별도의 대규모 우주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중국의 우주개발 관련 협력 기사1 브라질과 중국의 우주개발 관련 협력 기사2 눈여겨 볼 점은,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미국의 독주를 경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ISS의 두 기둥이며 협력을 통한 경계가 바탕입니다. 또한 우주개발에 관해서는 양대 선발주자이기에 서로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 러시아도 미국의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고 적절히 자국의 이익도 챙기고 미국의 비위도 맞춰주는 식의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과 중국은 서로 양 극에 있고, 러시아는 그 중간에서 이익을 챙기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도 이런 러시아의 교묘한 잇권 챙기기에 대한 보험으로 06년 말에 우크라이나와 전격적으로 항공우주관련 협약을 맺고 우주개발관련 기술의 원천을 다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개발에 내놓을 카드가 될만한 기술과 최소한의 자격을 확보한다면, 그 뒤로 ISS로의 진출, 혹은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중국과도 연계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우주인 사업에 비판적인 성향인 경향신문 기사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당시 뉴욕 타임스는 “브라질 우주인이 우주에서 한 일이 무엇이었냐”며 브라질의 과학발전에 기여한 바는 없다고 평한 바 있다.] 참 뻔뻔한 미국입니다. 당시 브라질 우주인이 저렇게 된 원인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다시 말하지만, 이런 사실을 몰라서 다른 나라들이 우주인을 어떻게든 우주로 보내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과 ISS 컨소시움을 맺고 NASA에서 우주인 양성까지 협력했던 브라질마저 미국에서 사람을 지구 밖으로 내보냈을 경우에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즉 우주인 자체를 실험자료로 이용해 얻는 데이터를 얻지 못했기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당일치기 일정으로 러시아와 협의해 우주인을 내보낸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의 브라질 우주국 항목 내용 중 한 구절입니다. [The Brazilian Space Agency has pursued a policy of joint technological development with more advanced space programs. Initially it relied heavily on the United States, but after meeting difficulties from them on technological transfers, Brazil has branched out, working with other nations, including Ukraine, Israel, Argentina and China.] [BSA (브라질우주국)은 더욱 발전된 우주계획을 위해 합동 기술개발 정책을 추구한다. 초창기에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회의 후 미국으로부터의 기술이전에서 어려움을 겪자 대상을 확대하여 우크라이나,이스라엘,아르헨티나,중국등 다른 나라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맹방이기에 우주개발에 관해서도 미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국제관계에 관한 기본 원리부터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으로나 경제,군사적인 측면에서는 미국에게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우주개발을 함께 해 나갈 파트너로써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존재입니다. 오히려 대륙간 탄도탄을 보유할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는 일급 경계 대상일 뿐이죠.
2007년 01월 07일
경향신문에서 [우주인 과대포장] 시리즈로 나온 기사 중 하나이다.
기사에서 주장한 내용은 우주인 계획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 했을 뿐 신문기사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실에 입각한 관련 근거조차 제시하지 못했다. 기사 원문 보기 우주인 프로젝트 이후 우주개발 계획이 없음을 비판한 부분 " 실제 이번 우주인 프로젝트 이후 진행시킬 한국의 우주개발에 대한 밑그림은 없는 형편이어서 260억원이라는 거액이 투자된 사업이 1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 항공 우주연구원 홈페이지 내의 개발계획에 게시되어 있는 '우주개발중장기 계획 3차' 문서에 따르면, 96~2010년까지 15년간의 기간에 수행할 우주개발 계획을 <위성체>,<발사체>,<연구개발 및 국제협력>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세부 계획을 세워 놓았다. 이 중 우주인 배출은 <연구개발 및 국제협력> 부문에 명기가 되어 있다. ○ 국제협력분야 대분류 소분류 추 진 계 획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프로그램 국제협력 행성탐사국제공동연구 행성탐사 기술구축 국제우주 정거장사업 참여 우주정거장 기술확보 및 신물질,신의약 기술연구등 우주인 육성 우주정거장, 행성탐사 활동수행 지역별 국제협력 아태지역 국제협력 과학탑재체, 기상위성 등 공동개발 유럽지역 국제협력 GNSS 위성 공동개발 등 대미국제협력 첨단우주기술 공동개발 등 우주개발 인력양성 우주개발 인력양성 우주개발 인력의 지속적 확보 원문 자료 보기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표에서 보시다시피, 관광객으로 나간 우주인이나 국가차원에서 나간 우주인이나 처음 우주에 나간 상황의 체류 시간은 별반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관광객이 약간 더 긴 시간 체류한 것을 알 수 있다. 처음 우주에 나가는 우주인에게 특별한 임무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 관광객이거나 아니거나 그 체류시간은 비슷하다. 이런 이유는 우주선의 운항 일정이 그 발사목적에 따라 대부분 일정한 기간별로 나뉘어져 발사되고 있고, 처음 우주로 나가는 인간이 우주에서 적응하고 적절히 견뎌낼 수 있는 대략적인 시간을 7~10일간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한국 우주인이 관광객과 같은 처지이기 때문에 훈련 및 우주체류 일정이 국가차원에서 나가는 우주인과는 다르고 관광객으로 간 우주인들과 같은 것으로 국민들이 알도록 고의로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주인 배출 프로젝트의 목적성에 대하여 비판한 부분 " 과학계 역시 ‘꿩 대신 닭’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꿩 효과는 대체 그럼 무엇인가? 남의 우주선을 빌려타고 가고, 또 이전에 타국과 공동으로 진행한 우주관련 프로젝트도 없고, 그럴 기회조차 얻지 못했었던 우리나라가 단숨에 우주선 파일럿이라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일까? 우주에서 우리나라가 행하는 실험이 별 쓸모없는 구색맞추기라는 뜻과 통하는 글로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은 비판하는 측에서 자주 제기되는 비판 주제이기도 하다. 차후 실험 내용에 대한 부분은 별도의 포스트에서 다루기로 하고, 러시아 우주인의 조언을 되새겨 보자. ◇흥미를 일으켜라 310일간의 우주비행 경험을 보유한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프(러 에네르기아 우주비행·시험 책임자)는 “우주인 임무 개발 시 한국이 보유한 흥미로운 점을 부각시키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우주과학, 우주협력에 관한 관심을 확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우는 지난 90년대 초 우주인 실험에서 일본식 종이접기인 ‘오리가미’ 실험을 하기도 했다. 국내 연구계도 2008년 첫 우주인 실험을 앞두고 고유의 임무를 준비 중이다. 우주실험기기업체 바이오트론이 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김치·인삼 등을 이용한 실험을 제안한 상태다. 원문 출처: 전자신문 2006년 6월 16일자 기사 우스워 보이는 것에도 다 이유는 있는 법이다. 우주인을 이용한 홍보는 국내 대상의 우주과학 관련 홍보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상으로 한 국력과 기술력의 과시의 기회이기도 하며 이 때 자국을 상징하거나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여 국가 홍보 효과도 노리는 것이다. 국제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이슈에서 자국을 상징하고 각인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포함시키는 것이 어째서 '스펀지스러운'으로 매도 당해야 하는 것인가? 과학 기술의 발전도 국가가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고 우주과학 관련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 역시 국가의 경제적 이득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올바른 비판을 위해서는 먼저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y karlung 2007년 01월 07일
우주인 사기극.
우주인 프로젝트 비난에 대한 반박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DC과갤에서 시작된 악성 루머성 비난이 끊임 없이 재생산 되면서 언론 매체까지 가세했군요. 단지 사건의 일면만 보고, 너무 성급한 비난만 하는 듯 합니다. 국가의 다른 정책들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지만 우주개발에 관련된 부분은 비난보다는 격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도 아니고 항공우주과학과 아무런 상관없는 IT직종에 종사하는 평범한 직장인일뿐입니다. 처음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한 계기도, 또 이 정부가 국민 세금을 엉뚱한 곳에다 날려버리는구나 하는 답답함에 제대로 된 자료를 찾아보고 지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지금 언론이나 블로고스피어를 통해 퍼지는 "우주인 사기극" 이라는 여론은 잘못된 선입관에 호도된 것이란 확신이 들더군요.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싶다면 굳이 어려운 내용 둘러보실 필요 없습니다. 비판을 하기 위한 판단을 하고 싶으시면, 제 의견에 따라오는 근거 링크들과 자료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비판과 반박 -> 언론 매체 혹은 블로그등에 제시된 비판에 대한 반박글들 NAVER BLOG ->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내용은 같습니다. 2007년 01월 07일
러시아의 "News of Space Industry" 지에 2005년 게재된 한국관련 기사의 내용과 스크랩 번역입니다.
국내 언론이 아닌 러시아 언론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의 우주개발 계획을 알 수 있기에 객관적인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 러 "News of Space Industry" 誌 게재 한국관련기사(3월호) 1. 러시아 우주산업전문 월간지 "News of Space Industry" 2005. 3월호는 주러 한국대사관 김재섭 대사와 페르미노프 연방우주청장과의 면담 내용을 게재함. - 주요내용: 양국간 우주기술협력협정과 한국우주인 양성 등에 대해 논함. 2. 아울러 동 3월호에서는 2004년 10월 26일에에 계약체결되어 진행중인 한러 소형우주발사체(KSLV-1) 협력사업을 다룸. - 주요내용 : 계약일시, 계약기관, 계약당사자, 설계제작 내용, 외나로도 발사장 규모, 발사장 건설비 및 시설, 흐루니체프우주센터 사장 및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채연석 원장 인터뷰 내용 등 첨부: 러시아 원문 및 한글 번역본 * 동 자료는 모스크바 소재 한러 우주기술협력사무소가 제공함 원문출처 : 과학기술부 HP> 러 "News of Space Industry" 誌 게재 한국관련기사(3월호) 첨부파일 : http://www.most.go.kr/bapp/dn_file/3월호.doc?id=IAyy69uGU5E%3D 첨부파일에 포함된 번역문 내용 연방우주청장과 한국 대사의 만남 또한 2007년에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갈 우주인 후보들의 양성에 관해서 얘기되었다. 페르미노프 청장은 우주인 양성에 필요한 기간이 적어도 13개월이라는 점을 말하고 따라서 우주인 후보들의 훈련은 늦어도 2006년 내에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르미노프 청장과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에 관해 (본문에서 붉은 색은 번역자의 삽입내용) 2005년 1월에 KhSC는 KSLV 시스템 설계를 위한 Input Data의 초안을 작성했다. 러시아 연방 우주청의 직접적인 지지 하에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계약서에는 러시아측에서 계약이행의 총괄 책임업체로서 흐루니체프의 사장 메드베제프(Medvedev), 엔진개발을 담당하는 참여업체로서 에네르고마쉬의 사장 까또르긴(Katorgin), 발사장 설계를 담당하는 참여업체로서 KBTM의 사장 비류꼬프(Biryukov) 그리고 한국측에서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인 프로젝트는 공동개발로 진행되며 1단은 러시아에서 개발하며 2단은 한국에서 설계 제작을 하기로 되어있다. 발사장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외나로도가 될 것이다. 이 섬은 일본과 한국사이의 해협에 위치한다. 발사장의 건설을 위해 약 5km2의 부지가 선정되었으며 발사장의 건설은 KARI내 한 실험실(본문에 적힌 대로 번역한 것임)이 담당하고 있다. 발사장 건설을 위해 당국에서 1.14억 달러를 책정해 놓았으며 발사장은 발사대, 조립검사장, 추적센터, 발사안전 통제장치 및 지원설비들로 구성된다. KhSC 사장인 메드베제프의 말에 따르면 “발사체 시리즈 개발을 위해 시스템적 접근을 하고 있다. 우리는 1단 추진체의 특성 값들을 결정하면서 발사체 앙가라로부터 많은 부분을 전용할 수 있음을 알았다. …”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과 비용을 맞추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최대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제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한국은 2007년 10월에 KSLV-I을 발사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 날짜는 작년 가을에 흐루니체프를 방문한 한국 대통령도 언급한 사항이다. 우리는 이미 (발사장 건설 현장에서) 우리의 협력업체와 함께 첫 번째 현지 답사 및 사전 검토 회의를 수행하였다. 업무의 분배는 다음과 같다: 설계 문서 작성 및 지원은 러측이, 제작은 한국측이 담당한다. 러시아의 도움으로 한국은 2007년에 한국의 첫 번째 우주인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국제 우주정거장(ICC)의 러시아담당 모듈로 보내지는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할 것이다. 원장이 말했듯이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은 한국에서 개발된 작은 크기의 어떤 장치를 설치하고 시험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인비행이 우리나라의 권위를 높인다는 것이다.” – 라고 원장은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의 유인 비행은 서울(한국정부)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국의 우주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자극을 주었다고 고백했다. 전에 한국의 과학기술부 총리는 서울은 소유즈 우주선에 자국의 첫 우주인을 실어 국제 우주정거장에 보내는 프로젝트에 1300만 달러를 할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003년 2월에 콜롬비아호의 폭발 이후 (이 프로그램에) 러시아 우주선을 사용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04년 초 KARI는 국제우주 정거장 계획에 참여할 계획에 대해서 미 항공우주국에 알린바 있다. 이 계획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은 1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서 금년 말경에 NASA와 KARI간에 MOU를 체결할 것이 확실시 된다. 국제 우주정거장에 한국 실험실을 갖추는 것은 2008년에 계획되어 있다. 주석 :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Pay Load를 가지는 3단계의 경량급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kg(KSLV-1, 2007년), 1000kg(KSLV-2, 2009년), 1500kg(KSLV-3, 2012년). (끝) 1. 러시아 우주산업전문 월간지 "News of Space Industry" 2005. 5월호는 "주화(走火)에서부터 현대적 로켓까지" 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아래 내용 게재. - 고려시대 최무선으로 시작하는 한국의 로켓 역사 - 국방과학기술연구소에서 시작된 현대 로켓관련 기술개발 및 연혁 - 1996년 4월에 과학기술위원회에서 한국 우주개발 장기 기본계획 채택 및 이를 위한 국제협력활동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로켓기술개발 내용, 과정, 역할, 향후 계획 등 2. 또한 한국의 로켓-우주개발에 대해 북한, 일본, 미국에게 불안감을 초래하고 우방인 미국도 막고 있으나 통신위성을 비롯한 몇 개의 인공위성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는 내용을 게재함. 3. 한편, 고흥 우주센터도 동 기사에서 다루었는 바, 전라도 고흥반도의 외도로도 (34도 26분, 127도 30분) 발사장의 건설 단계, 완공일, 전체면적, 발사장내 시설, 공사기간, 공사비, 일자리 창출 수 등과 함게 외나로도의 자연환경을 게재함. 첨부: 러시아 원문 및 한글 번역본. * 동 자료는 모스크바 소재 한러 우주기술협력사무소가 제공함. 끝. 원문출처 : 과학기술부 HP> 러 "News of Space Industry" 誌 게재 한국관련기사(5월호) 첨부파일 : http://www.most.go.kr/bapp/dn_file/5월호.doc?id=U7Q0D0oJvls%3D 첨부파일에 포함된 번역문 내용 주화(走火)에서부터 현대적 로켓까지 한국의 우주프로그램 (Paragraph별로 번역했으며 ‘주요’라고 적인 것은 주요내용만 ‘전문’이라고 적인 것은 전체 paragraph를 모두 번역함, 괄호 안의 붉은 색은 번역자 삽입내용) 1. (주요)한국의 최초 로켓은 최무선이 발명한 주화이다. (이하 역사적 관련 내용) 2. (전문)현대에 와서 한국의 로켓관련 기술개발은 ADD의 주도하에 시작되었다. 한국군이 전술/전략적 로켓을 접하게 된 것은 휴전선에 배치된 미군의 로켓들을 운용하고 개량하면서부터이다. 1959년에 한국 최초의 관측용 2단형, 3단형 로켓이 발사되었는데 그 후 이 사업은 중단되었고 ADD가 해체되었다. 3. (주요)1996년 4월에 과학기술 위원회에서 한국 우주개발 장기 기본계획이 채택되었다. 4. (주요)이보다 좀더 앞서 1989년 10월에 KIMM의 분소에서 KARI가 설립되었다. KARI는 크게 네 분야의 연구를 하고 있다. 항공기 개발 분야, 우주 위성 및 발사체 개발 분야, 과학적 연구 및 시험 분야, 품질인증 및 안전 분야 이다. 5. (전문)KARI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 폴란드의 항공우주기관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 6. (주요)위성체 조립 및 시험센터(Satelite Integration and Test Center)가 KARI에 속한다. (이하 센터의 장비소개) 7. (전문)1990년대에 한국은 무게 1톤 규모의 고체모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이 고체모터는 Nike Hercules를 한국형으로 개량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이 개량형은 지대지 미사일이며 사정거리가 약 400km에 이른다. 8. (전문)이때 KARI는 관측 로켓 시리즈를 개발한다. 특히 1단형의 KSR-I은 오존의 수직 분포를 측정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발사체는 고체모터 KSR-420S(18초 동안 10톤)가 장착되어 있으며 150kg의 Pay Load를 지상 40-55km까지 올릴 수 있다. 이륙중량은 1.2 톤이며 길이는 6.7m이다. 9. (전문)2회에 걸친 KSR-II의 발사를 통해 오존층의 연구(Ultraviolet radiometer 사용), 이온(Langmuir ionospheric probe 사용) 및 우주선(Roentgen radiometer 사용)의 분포에 관한 관측이 수행되었다. 1단과 2단에 각각 고체모터 KSR-420S와 KSR-420B가 장착되었으며 단분리 시스템, 공력적 제어장치가 설치되어있다. 로켓은 150kg을 지상 130~150km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륙중량은 2톤이고 길이는 11.1m이다. 10. (전문)1단형 및 2단형의 관측 로켓개발에 관한 경험은 KSR-III프로젝터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KSR-III 발사체는 경량급 우주발사체 KSLV-I의 개발을 위한 중간단계적 발사체이다. 11. (전문)KSR-III는 12. (전문)개발되고 있던 3단형 발사체 KSLV-I는 KSR-III과 같은 블록 3개를 클러스터링하는 것이었다. (양측 옆 두 개의 블록이 제 1단이며 중앙 블록이 제 2단임). 제 3단은 KSR-I(KSR-II)에 기초하여 만들 것으로 예정되어있었다. 첫 번째 발사는 100kg급 과학위성 STSAT-2(주석2)를 300*1500km 궤도에 올리는 것으로서 2005년 12월에 예정되어있었다. 13. (전문)그러나 2004년에 한국정부는 2015년까지 제 10대 우주강국에 반드시 진입해야 하는데 기존의 프로그램(3단형 KSLV-I)은 (다음 단계로의) Upgrade을 위해 다분히 제약조건들이 있다고 판단 하였다. (그래서) 한반도 남쪽 고흥에 새로운 발사센터를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러시아 흐루니체프 연구소에 제법 큰 규모의 우주 발사체 시리즈(앙가라 발사체의 URM(Universal Rocket Module) 시스템에 기초하여 개발된다.) 개발 프로젝트를 주문하게 되었다. 14. (전문)한국은 KSLV-I 10기의 제작을 위해서 러시아로부터 10기의 URM(Universal Rocket Module) 시스템을 구입해야 한다고 가정했다. 2단형 발사체(주석3)는 80%정도가 러시아 하드웨어로 구성될 것이다. 제 1단은 액체 로켓이며 러시아의 URM 시스템에 기초해서 개발되며 이와 같은 시기에 제 2단은 고체 로켓이며 한국의 기존의 개발 기술을 토대로 한국이 직접 개발할 것이다. 7개의 로켓은 지상 시험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2개는 비행 시험용으로 마지막 하나는 실제 위성을 올리는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위성의 발사는 2007년 10월에 계획되어 있다. 새로운 버전의(기존 3단형에서 러시아 URM 시스템에 기초한 2단형) KSLV-I는 STSAT-2를 타원궤도에 진입시켜야만 한다. 15. (전문)한국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바에 의하면 타원궤도에 있는 인공위성은 관측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공위성과 지표면사인의 거리가 계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16. (전문)(그래서) 보다 더 중량급의 인공위성을 원궤도에 올리기 위해서 KSLV-II,III가 계획되었다. 2010년에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KSLV-II는 1단은 러시아가 제작하고 2단은 한국이 제작하는 액체로켓(주석4) 단이 될 것이다. 이 발사체의 Pay Load는 1톤이다. 17. (전문)2015년에 발사예정인 KSLV-III는 다목적 1.5톤급의 위성을 장상 700~800Km의 태양동기궤도에 올리는 것으로서 3단형으로 구성될 것이다. 제 1단과 2단은 액체로켓 단이며 제 3단은 (Apogee) 고체모터가 될 것이다. 앞선 2개의 발사체와 마찬가지로 제 1단은 러시아의 로켓 단이 될 것이다. 18. (전문)(이러한) 아침의 나라의 로켓-우주에 대한 열망 이웃나라들, 특히 북한, 일본, 미국에게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은 로켓관련 기술이 퍼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으며 심지어는 미국의 우방인 나라들에도 이를 막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최근에 외국의 도움으로 통신위성을 비롯한 몇 개의 인공위성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19. (주요)(한국의 우주개발) 연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하 20. (주요)(연혁 계속) 21. (주요)(연혁 계속) 22. (주요)(연혁 계속) 23. (주요)(연혁 계속) 24. (주요)(연혁 계속) 25. (주요)(연혁 계속) 26. (주요)(연혁 계속) 27. (주요)(연혁 계속) 28. (주요)(연혁 계속) 29. (주요)(연혁 계속) 30. (주요)(연혁 계속) 31. (주요)(연혁 계속) 32. (전문)2005년 3월 말 한국은 Radio-locator가 장착된 차세대 위성 아리랑 5를 아리랑 3호가 발사되기 1년 전인 2008년에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과기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발사 시점을 변경하게 된 것은 PCA를 장착한 Radio-locator의 개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33. (전문)최종적인 발사 시점은 2005년 4월이나 5월에 과학기술 자문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34. (전문)PCA는 시계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지표를 찍을 수 있게 하며 바다 밑이나 지표면 밑의 지형 정보도 얻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지질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35. (전문)한국은 벌써 두 개의 아리랑 위성을 발사했다. 하나는 미국 발사체에, 다른 하나는 러시아 발사체에서. http://english.kbs.co.kr 및 www.astronautix.com에 있는 자료에 따름. (56페이지 네모박스 안, 고흥 우주센터 관련)
주석1) 규모로 볼 때 미국의 발사체 뱅가드의 1단 엔진과 비슷하다. 주석2) STSAT-1의 Duplicate로서 2002년 10월부터 개발하였다. STSAT-1은 주석3) 흐루니체프 관계자들은 현재 KSLV-I개발로 매우 바쁘며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노보스티 코스모노틱스(기사가 실린 잡지 명 혹은 회사)에 제시할 수가 없다. 앙가라 URM 발사체의 엔진 RD-191개발자인 에네르고마쉬 관계자가 전하는 말에 의하며 그들은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자신들의 제안사항을 흐루니체프에 제출했으나 아직 재정적인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주석4) KSR-III에 사용된 케로신-액체산소 모듈이 가능성이 있다. (끝)
2007년 01월 06일
처음 관광상품 루머가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린 SPACEADVENTURE라는 우주비행을 상품으로 파는 관광회사, 한국인 허재민씨가 오라클사의 이벤트에 당첨되며 이 회사의 SubOrbital 이라는 1억짜리 우주여행 상품으로 우주관광을 갈 예정이라 더욱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루머글에서는 단순한 관광회사 쯤으로 치부하였지만, 사실 그렇게 간단하게 볼만한 규모의 회사는 아닐뿐더러, 과연 정말 순수하게 이익 창출만 목적으로 한 민간 기업인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업 영역이 독특해서 나름대로 이 회사에 대해 조사를 했고 의문을 제기해 보았습니다. 이 글은 분명 추측이 섞인 부분이고, 개인적인 주관이 포함된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추측이라고 해서 외계인이 개입했다거나 비밀결사단이 지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미국정부차원에서 암묵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이런 저런 편의를 봐주는 것이 아니겠냐 하는 추측입니다. 지금까지 퍼진 루머글에는 스페이스 어드벤쳐 사가 돈많은 갑부들한테 우주여행 패키지 판매하는 럭셔리 명품 여행사 같은 이미지가 강한데 , 이 회사가 그런 영업을 하는 것은 맞지만 , 그렇게 간단하게 볼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 사업 영역은 위에 언급한 갑부 개인에게 파는 개인 여행 상품과 회사나 단체등을 대상으로한 Corporate Programs, 언론매체나 연예인,유명인사등을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랫 글에 언급된 사례들은 개인 여행 사례이며 , 회사나 단체 대상 사례는 다들 아시는 오라클 우주여행 이벤트가 그 예이고, 언론매체, 연예인, 유명인은 타이타닉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BBC방송외 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위 고객들 모두가 우주를 다녀온 사람은 아니고 우주여행을 위한 무수한 종류의 훈련부터 , 미그기 탑승 , 심해탐험등등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 관련된 것들을 테마로 하는군요 . 그런데 . 과연 여기를 .. 일개 민간 여행사쯤으로 볼 수가 있느냐 . .. 이 회사 의 파트너 쉽과 투자자를 한번 보죠 ..
뭐 나름대로 화려한 사람들이지만 ,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기업이나 정부에 비해 웬지 무게감에 있어서는 약한듯. 이 회사에 관해 조사하며 알게된 정보를 가지고 마음대로 막무가내 자의적인 추측을 해봤습니다 ^^;; 미국 국내 항공법상에는 이미 우주여행객을 위한 별도의 법률과 자격요건등을 정의한 법이 만들어져 있으며 민간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는 스페이스 어드벤쳐 이외에도 있지만, 아직까지 실제 사업이 이루어진 사례는 없습니다. 돈이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사업은 분명 아닙니다 . 사실,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도 의문입니다. 게다가, 러시아 우주국은 자국 공기업에서 직접 영업을 하면 더 많은 수익이 날텐데, 저 회사에 위탁판매를 하고 있을까요? 앞으로 20 년 정도 이후 , 우주라는 공간이 더 이상 쳐다만 봐야하는 곳이 아니게 되는 미래에 우주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자 엄청난 부와 잇권이 걸려 있는 것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하철도 999 에서 티켓 구하려고 별짓 다하는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바로 지금 그 시장에 첫 깃발을 꽂고 독점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미국의 민영 기업 스페이스 어드벤쳐입니다. 미국이야 철저한 시장 자본주의 국가이니, 저런 사업을 국가 공기업으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외교적 문제도 있구요. 과연 정말 순수한 민간인들의 아이디어와 자본으로 움직이는 민영 기업일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90년도부터 준비해서 2000 년대 초반에 벌써 여행객을 우주로 내보내었고 , 러시아를 비롯 , 일본 ,EU, 중국 , 호주등 각 대륙의 우주산업 관련 실력자들을 파트너와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여기 관련된 인프라를 모두 현재 독과점 상태로 지배하고 있는 미국적의 회사인 스페이스 어드벤쳐스. 우주여행이 좀 더 가까이 다가오고 , 나아가 우주 식민시대가 올 때 , 어떤 국가에서 저 회사에 경쟁할 만한 노하우와 자본, 인적 물적 네트웍을 가진 경쟁사를 만들어 낼지 의문입니다. 올바른 비판을 위해서는 먼저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y karlung 2007년 01월 06일
일부 비판 글에서 제기된 관광상품 루머에서 spaceadventure.com을 언급한 구절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주로 돈많은 갑부들을 상대로 러시아 우주선을 이용해서 우주관광을 시켜주는 상품을 판촉하여 팔아왔습니다. 한국에도 아이네트라고 총판이 있구요," 과연, 한국에 SPACEADVENTURE사의 총판이 있는가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관광객 운운한 글들을 쓰레기 사기 낚시글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저와 견해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렇게 아예 없는 사실을 조작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트래블 포커스라는 총판이 있다고 했거나 그랬다면 잘못된 정보를 보고 작성한 글이겠거니 하겠지만, 아이네트라는 얘기는 대충 지어냈다는 생각 말고는 안듭니다. 국내 어디를 검색해도 , 아이네트라는 스페이스어드벤쳐의 총판 관련 정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이름이 아이네트가 아닐 뿐 아래 글에서 언급된 대로 한국 총판의 흔적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주소도www.spaceadventures.co.kr이며 "트래블 포커스"라는 여행사에서 미국 본사와 독점 계약을 맺어 한국내 총판 권한을 가지고 우주 여행 상품 판매를 하고 있다는 정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가지 않는 아프리카, 남미등이나 요트,크루즈 여행등을 판매하는 'Danny's Holiday'라는 별도의 럭셔리 여행상품 브랜드도 같이 운영하는 전형적인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위의 한국총판 사이트인www.spaceadventures.co.kr는 현재는 닫겨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우주를 나갈만 한 부자가 없어 장사가 안되서 철수를 한 것일까요? 예전에 관련 기사를 얼핏 본 기억이 나서 검색 엔진들을 동원해 조사를 해봤습니다. 우주 여행 상품 판매에 관련된 기사가 2004 년 10 월 ~11 월에 거쳐서 꽤 많은 매체에 뿌려진 기록이 있네요 . 매일경제 정도 되면 찌라시라고 보긴 힘든 매체입니다 . 중앙 일간지는 모르겠지만 , 매일 경제, 한국 경제등 경제지 몇군데와 다음,엠파스등 포털, 그리고 중소 지방지와 여행 정보지등 여러 매체에 위 기사가 뿌려진흔적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기사 종류도 위에 보이는 두 종류 이외에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현재는 사이트가 닫겨 있지만, 한 때는 의욕적으로 마케팅을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사가 나온 시점이 벌써 4년이 훌쩍 넘었는데, 어째서 한국인중에 하루에도 1억을 쓰는 졸부도 수두룩한데 1억 2천 정도에 우주에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또, 왜 이 이후엔 이에 관련된 별다른 기사가 없을까요? 인터넷 웨이백으로 해당 사이트를 돌려 보았습니다 . http://web.archive.org/web/*/www.spaceadventures.co.kr 2002 년 11 월에 오픈해서 2005 년 9 월까지 3년 가까이 존재했네요 . 위의 매체 기사가 실린 시점의 웨이백 사이트를 보면 , 우주인 2 명 모집 공지도 보입니다 . 확인할 부분은 , 사이트가 오픈 된 시점의 웨이백입니다 . http://web.archive.org/web/20021120075900/http://www.spaceadventures.co.kr/ 제법 그럴싸한 사이트가 보이실 것입니다 . 사이트 첫화면 중 일부를 살짝 보겠습니다 . ![]() 빨간색 네모 박스 부분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전세계 갑부들만 대상으로 하는 스페이스어드벤쳐의 한국총판 공식 홈페이지의 대문에서 보기엔 웬지 어색한 맞춤법이네요 -,.-... 위에 "김성준 사장" 이라는 사람의 인터뷰가 실린 기사를 다시 봐주시기 바랍니다. 빨간색 글씨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ː10년 동안 신혼여행만 50만명 보낸 것 같다. 계산해보면 하루에 약 137쌍의 커플을 신혼여행 보냈다는 소리네요. 우주 먼저 갔다 와도 되겠네요. ː이중 참가 신청 예약에만 1만달러(1,250만원)를 선금으로 내야 한다. 우주선이 아직 마련된 것도 아니다. 기존 우주선을 재조립해 제작되는 우주탐험선은 2004년 완공된다. 일단 선금내고, 2년간 기다려라 이거죠..그리고 여차하면 신체검사 탈락이라고 하겠네요. ː1억2,000만원에 우주여행을 하는 것이 그리 고액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장사가 생각보다 안되셨나봐요..애가 타신 듯 하네요. ː러시아제 신형 전투기인 수호이-30을 타고 전투비행을 하거나 탱크를 타고 사막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체험이 1,000만원대에 준비돼 있다 기자가 한심스럽네요, 수호이를 타는건 그렇다 치고 전투비행에, 탱크에서 미사일이 나간다라...스페이스어드벤쳐 홈피 어딜봐도 없는데 푸틴 대통령하고 죽마고우이신 모양이군요. ː지난 7월 사전체험을 위해 모스크바로 건너간 김씨는 국내 민간인 비공식 1호로무중력 체험을 거치기도 했다 스페이스어드벤쳐 Zero-G 체험 프로그램 일정을 웨이백 해보면 2002년 7월은 일정이 아예 없습니다. 총판 지사장님이라 특별 대우로 달랑 혼자 가가린 우주인 센터에서 유유히 수료 받으신 모양이군요. 이후에도 스페이스 어드벤처 본사 사장을 능가하시는 전지전능한 총판 사장님의 행보는 계속 됩니다. 자칭 스페이스 어드벤쳐 한국 총판의 공지게시판을 웨이백 한 스크린 샷입니다.
13번의 MBC 라디오 초대석 출연이라고 적힌 게시물이 보이실 것입니다. 게시물 내용은 웨이백이 소실되어 복구가 불가능해서 안타깝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만, 그 게시물이 올라온 날자 기준 1년간의 MBC 라디오 초대석 방송 내용을 웨이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저런 내용으로 출연한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저 당시, MBC 측의 전산오류로 다시듣기가 약 2개월치 소실이 되어 버려서 유저들의 항의가 있더군요. 어쩌나 참 우연의 일치네요? 마지막에 올라온 글 보시면, 판매가 요금 조정 보이실 것입니다. 실적이 안나와서 본사에서 압박을 하셨나봐요? 총판에서 맘대로 판매가까지 조정하는 파워를 보여 주십니다. 우주 여행이 동남아 덤핑 투어가 되는 순간이군요. 고객 FAQ라고 올려논 것중 세가지를 복사해 왔습니다.
이 외에도 이 "김성준" 이라는 전지전능 총판장이 시도한 환상특급 여행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더군요. 대표적인 것이 "가라앉은 타이타닉 심해 탐사대 모집" 으로 몇천만원짜리 내놓기도 했고, 우주인 2명 모집도 먼저 시도를 했더군요. 물론 공식 사이트에 찾아보면 전혀 본사는 모르쇠~입니다.. 스페이스 어드벤쳐에서는 타이타닉 탐사대 모집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 총판을 둔 사실도 없습니다. 스페이스 어드벤쳐는 리셀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워낙 고가의 상품이고 개인의 경우 극소수의 부유층만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아주 소수의 핵심 지역에만 있으면 됩니다. (호주, 일본등) 이외는 어차피 기업고객이므로 "무슨 무슨 총판" 이런 식의 제도가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김성준 총판장의 다른 계열사인 "Danny's holiday" 홈페이지도 현재 닫겨 있는 상태인데 여기도 사업자 등록 번호 이런 것 전혀 없고 부유층 대상으로 한 듯한 상품들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카타로그들은 하나도 동작하지 않는 빈 링크이고, 럭셔리 컨셉의 홈페이지가 어째 다른 회사 서버를 몰래 사용해서 호스팅을 했는지 참 해괴한 일입니다. 조사를 하면서 이렇게 너무나 뻔한 수법에 제법 이름있는 매체들이 놀아났는데, 여기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 언론도 없고, 심지어는 그 극성맞다는 네티즌도 기사를 퍼 날라서 "우주여행 가는 시대" 라는 것만 말했을 뿐 그 뒷면을 밝혀내지 못했더군요. 우주과학과 관련된 보도 매체들의 수준을 참 알 만 합니다. 이후 김성준 총판장의 행방은 찾기가 어렵습니다만, 지금 뭘 하고 있을지 참 걱정스럽네요.
2007년 01월 06일
처음 이슈가 된 루머글에 대한 반박글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한 뒤 제기된 DC과갤러들의 논지에 대한 반박을 Q&A 형식으로 묶은 글입니다. 궤변 같은 주장이 대부분이지만, 의외로 많은 네티즌이 현혹 되는 논지라서 올립니다. Q. 러시아 우주청은 골프도 시켜주고 피자헛 광고도 하니까 관광청이다. 고로 우주관광이다. A. 러시아 우주청쪽에서 요새 돈독이 올라서 여러 가지 수익사업 하는 것 맞습니다. 민간인 관광 역시 러시아 우주청 및 가가린 우주인 훈련소등등 러시아의 우주항공 관련 여러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도 하고 있지요. 그럼 물어보죠, 스페이스어드벤쳐에 MIG기 탑승 상품이 있습니다. www.Flymig.com에도 미그기 탑승 체험 상품 판매하고 열심히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러시아의 Zhukovsky Airbase에서 러시아 연방 공군 조종사가 조종하는 미그기에 탑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러시아 공군도 관광회사인가요?" 엄청난 발사비용 (소유즈1회 발사시 1000억원 이상)이 들어가기에 러시아의 상황에서는 수익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므로 상업적인 용도로의 이용도 국가차원에서 허가하고 적극적 지원을 하는 것이지, 러시아 우주청 전체가 우주관련 사업을 모두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유즈 우주선의 정원은 3명. 그 중 한명과 45Kg의 payload(유료하중)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때 180억이란 비용으로 우주에 나갈 다른 대안은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A. 러시아측에 지급하는 비용은 대략 180억 가량이고 나머지는 사업진행에 드는 비용입니다. -> 180억의 러시아에 제공되는 금액 측면 : 이는 러시아에서 정한 "정가" 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 내용을 알차게 하라는 측면 : 실험 과제 자체가 스펀지 수준이라느니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1) 우리는 처음 우주로 나가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심도있는 과학 연구 프로젝트 자체가 진행된 사례가 없고 이는 한 국가가 단독으로 진행할 만한 수준의 것도 아닙니다. 대개 이러한 정도의 연구는 미국과 러시아가 중심이 되어 자국의 필요에 따라 외국 과학자를 참여시키는 과정에서 외국인에게 참여의 기회가 오게 됩니다. 일본의 예가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지요. 게다가 ISS에서 8~9일을 머무르면서 우주공간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우리가 ISS에서 하는 것은 "실험" 입니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우주인 자체가 실험 대상이며, 인간이 우주로 나갔을 때의 모든 상황과 그 신체가 반응하는 데이터 자체가 차후의 우주계획에 필요한 소중한 과학적 가치를 가집니다. 설령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진만 찍다 온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자료만으로도 충분한 과학적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18개의 실험 내용 자체가 그래도 웬지 우습다라는 많은 이야기들은, 공상과학 소설은 널리 퍼졌는데 정작 현재의 한국 우주과학에 대해서는 무지한 현 실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할 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 최강국이라 그런걸까요? 18개의 실험과제중 5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말 그대로 스펀지스러운 교육용 실험이라 우스운 것이 당연합니다. 나머지 13개의 과제는 나름대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의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실험들을 고르고 고른 것입니다. 실험의 결과와, 실험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제반 데이터를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미 결과가 알려진 실험은 있을지 모르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상세한 데이터이지 실험을 하고 난 뒤에 어떤 결과가 나왔다라는 결론이 아닙니다. Q. 우주인 선발은 SBS에서 미스코리아 뽑듯 훌렁 뽑는 날림 생쑈다.
2006년 4월 21일 출정식 가지고 접수 시작했으며, 그때 주관방송사가 SBS가 되었습니다. 홍보대사로 채연을 시켰는데, 이 사실을 아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그만큼 거의 주목을 못받았죠. 뭐 홍보대사가 별로라 그런지, 우리나라 국민이 먹고사는데 워낙 힘들어서 우주 같은 형이상학적인 일에 관심이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후에 원래 7월 22일날 그동안 서류접수한 약 3만명 정도 지원자중에서 서류전형 합격자 1만명 대상으로 신체검사인 1차 선발 계획이었는데 집중호우 때문에 9월 2일로 연기했죠. 1차 평가는 기초체력-필기-종합 순으로 거의 한달간 진행했고 거기서 245명 정도 뽑았습니다. 2차 평가는 더 엄격해서 이틀간 심층체력,정신심리평가,임무수행평가(영어,일반)으로 진행 30명을 추렸습니다. 3차 선발에서는 4박5일에 거쳐서 본격적인 정밀신체검사(우주적성,적응검사포함),3주에 걸쳐 상황대처능력 평가를 통해 10명 선발했고, 4차 선발에서는 국내에서 고립실평가로 8명으로 줄이고 러시아 현지로 무중력항공기 탑승 및 수중임무 수행 평가로 6명으로 줄인 다음, 바로 SBS에서 보신 최종 관문 "대중친화력 평가"를 통해서 2명으로 압축된 것입니다. 왜일까요? 우주시대로 나아가는 것이, 소수 과학자의 힘으로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미국이나 러시아가 자기네들 우주기술에 무임승차라도 시켜주길 기다리고 있을까요? 국민적인 지지와 관심, 그리고 이해가 앞으로 다가올 우주시대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기에, "쇼" 같은 이런 프로젝트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바로 일반 대중은 물론 소위 언론조차 기본적인 현재 우리의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단순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할 정도로 한국의 우주과학 및 우주개발에 대해 몰이해한 상황이기에 홍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주 개발 및 과학 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고....후략]
과학기술에 왜 홍보가 필요하냐라고 묻는 분들도 있는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이해를 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의 예산이 필요하고, 국가의 예산을 배정하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여론의 지지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우주인 배출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수많은 비난이 따르는 경우, 차후 더 큰 규모의 비용이 들어가는 우주개발 프로젝트에는 과연 어떤 국민 여론일지 궁금합니다. 항공우주관련 분야는 억대가 아닌 조단위의 비용도 큰 비용이 아닌 과학기술의 정점에 있는 미래산업기술입니다. 차후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왜 홍보가 우주인들의 큰 Mission이 되었는지 이해가 될런지요. Q. 우주인의 우주체류 기간이나 훈련기간이 너무 짧다. 관광객이랑 똑같은데 무슨 임무전문가냐? A. 교육 기간은 파일럿 이거나 특수한 임무를 띄거나 하지 않으면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맡은 임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번 한국 우주인 같은 경우 첫 우주진출이므로 당연히 관광객들하고 비슷한 훈련기간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나 한국 우주인이나 처음이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본 첫 우주인은 1990년에 시작했는데 1989년 8월 17일 선정, 1990년 12월 2일 탑승, 12월 10일 귀환, 총 체류 7일21시간54분. 훈련기간 약 12개월 정도입니다. 직업은 방송기자였습니다. 머문기간 우리랑 비슷합니다. 과학연구,실험 이런거 안했습니다. 방송사 후원으로 갔기 때문에 우주광경을 생방송으로 촬영한 것과 스스로 피실험대상이 되서 자신의 신체데이터를 귀국후에 제공 했을 뿐입니다. 여러가지 말이 많았고 국제적으로는 일본의 첫 우주인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만 일본우주국에서는 우주인으로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NASA의 적극적 지원으로 국가차원에서 우주로 향한 첫 공식 우주인 모리박사의 우주 체류일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92년 9월 12일부터 7일 22시간동안 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의 우주인이 여기에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우주에 나간 경험이 많은 나라일수록 체류기간이 늘어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전의 우주인이 가져온 노하우와 데이터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특별히 많은 과학연구를 해서가 아니라 우주인 자체가 실험재료이기 때문이죠. 참고 - 일본의 우주진출 기록중 일부(현재 일본은 우주 총체류일수로는 102.15일로 세계 7위입니다.) 1) 1990.12.2 - 7일 21시간 체류 2) 1992.9.12 - 7일 22시간 체류 3) 1996.1,11 - 8일 22시간 체류 4) 2000.2.11 - 11일 5시간 체류 5) 2000.10.11 - 12일 21시간 체류 6) 2005.7.26 - 13일 21시간 체류
출처 위키피디아 - Spaceflight record
DC에 무슨 수준 높은 토론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만들어내는 악성 루머의 진원지군요. 공상과학 영화와 현 인류의 기술을 혼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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